[서울와이어=장지영 기자]조수원, 다사다난 아픔있었지만 '강인해지기를' 격려 쇄도

 

개그맨 조수원이 암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29일 조수원은 SBS '집사부 일체' 출연 소감을 밝히며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전히 밝고 감사하는 모습을 보였다.

 

조수원은 KBS 공채 개그맨 출신으로, 갑작스러운 암 발병으로 인해 활동을 잠시 접고 있다.

SBS 캡처, 29일 조수원은 SBS '집사부 일체' 출연 소감을 밝히며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전히 밝고 감사하는 모습을 보였다.사진은 차인표.

 

연예계에는 이처럼 투병이나 사고 소식을 알린 경우가 있다.

 

지난 18일 김사랑은 이탈리아에서 불의의 사고를 당해 다리 골절 사고를 입었다고 말했다.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방종 수술을 받다 의료사고를 당했다면서 사진을 공개해 안타까움을 샀다.

 

이밖에도 tvN '응답하라 1988'에 출연했던 최성원은 백혈병 투병을, 배우 김유정은 갑상선 관련 질환을 고백해 팬들의 응원을 받는 중이다.

 

조수원은 몸에 튜뷰를 꽃고 공연을해 감동에 젖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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