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장지영 기자]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스냅챗 필터 기능이 22일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다.
백종원 아내 소유진이 '젊어진' 남편의 사진을 공개하며 스냅챗 어플의 마법(?)같은 기능을 증명했기 때문.
스냅챗 어플로 사진을 찍은 백종원은 수십 년 전 '아기시절'로 되돌아간 모습. 하지만 아기 백종원의 얼굴에서도 그의 '시그니처' 인자한 표정이 그대로 묻어나 폭소를 자아낸다.
스냅챗 어플의 이 같은 기능에 누리꾼들은 "시간 가는 줄 모르겠다"며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화제 속에 '스냅챗' 키워드는 이날 포털사이트 '실검'을 장식하기도 했다.
장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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