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최지성 기자] ‘봄밤’ 정해인이 아이 아빠로 등장한다.

 

MBC 수목드라마 ‘봄밤’에 국민 연하남 정해인이 6살 아들 유은우(하이안)의 아빠 유지호로 등장한다.

정해인은 이번 작품을 통해 홀로 아들을 키우는 싱글파파를 연기하게 됐다. 극중 유지호의 직업은 약사로 부모님 속 한번 썩이지 않고 자란 착한 아들이다.

하지만 대학시절 여자친구와 문제로 크게 시련을 겪었다. 이에 더욱 유지호의 아들 유은우에게 시선이 갈 수 밖에 없다.

대학시절 여자친구 사건 이후 유지호는 연애단절남으로 살아온 인물. 하지만 이런 유지호를 흔드는 사람이 이정인(한지민)이다.

정해인은 이번 작품에서도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와 마찬가지로 감정을 향해 직진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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