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김하성 기자] 에스제이케이가 주식 거래 재개 첫날인 23일 장 초반 급등세다.
이날 오전 9시 21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에스제이케이는 전 거래일보다 10.64% 상승한 2235원에 거래됐다.
장초반 한때 2500원까지 급등했다.
앞서 한국거래소는 에스제이케이의 파산신청 사유가 해소된 데 따라 주권매매거래 정지를 해제한다고 전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에스제이케이는 지난 13일을 끝으로 정지됐던 주식 거래가 이날 재개됐다.
김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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