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귄문제

 

[서울와이어=장지영 기자] '장안의 화제' 펭귄문제 정답을 틀린 '아싸'(아웃사이더)들의 프사변경 러시가 시작됐다.

문제를 풀지 못했다기보다 프사(프로필사진)를 변경함으로써 '유행'에 동참하고, 이를 함께 즐기며 재미를 나누는 일종의 '놀이문화'로 해석된다.

지난 22일부터 온라인을 강타한 '펭귄문제'는 여전히 식지않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콕 집어 '답'이 나오지 않고 있고, 보는 사람에 따라 정답 해석이 다양하기 때문이다.

확실한 것은 펭귄문제 정답은 수학적 접근으로 나오지 않는다는 것.

펭귄문제 출제자가 누구인지 밝혀지지 않았지만 그는 문제에 정답은 '아무에게도 말하지 마세요'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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