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김하성 기자] 코스닥 상장사 대원은 창원 칸타빌 오션뷰 주상복합 신축공사 계약을 창원산호지역주택조합과 체결했다고 23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510억원으로 작년 연결 매출액의 15.31% 규모다.

  

계약기간은 오는 2021년 6월30일까지다.

 

회사측은" 해당 사업은 대지면적 약 7322㎡ 부지에 지상 41층, 3개동(연면적 52,228㎡) 규모의 주상복합 신축공사이며 공동주택 339세대와 상가 및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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