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비확인서비스 체험수기 공모전 시상식 및 간담회 사진(사진=심사평가원)

 

[서울와이어 김수진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5월 22일(수) 심사평가원 서울사무소(서울 서초동)에서 진료비확인서비스 체험수기 공모전시상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진료비확인서비스 체험수기 공모전은 진료비확인서비스 제도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국민 체험을 통한 실질적인 개선요소 발굴 등을 위해 실시했으며, 응모한 작품을 내·외부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일반부문, 실무부문 각 부문에서 최우수상 1편, 우수상 1편, 장려상 1편이 총 6편의 우수작을 선정하여 포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우수작 포상과 더불어 진료비확인서비스를 체험하신 분들을 대상으로 의료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들고 관련 제도를 개선하고자 응모자들을 초정하여 간담회를 실시했다.

 

김형호 고객홍보실장은 “진료비확인서비스는 국민과 의료기관을 신뢰로 이어주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국민의 좋은 의견을 업무에 적극 반영하여 국민과 함께하는 진료비확인서비스를 제공하는 심사평가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jkimcap@seoulwi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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