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정은란 기자]영암 버스사고, 현장 혈흔이 

 

 
영암 버스사고가 처참한 상황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1일 JTBC에 따르면 전남 영암에서 25인승 버스 사고가 나 8명이 숨졌다.

 

이들은 대부분 노인으로 밖에서 일을 마치고 돌아가던 도중 미니버스와 부딫히는 사고로 사망했다. 현장의 처참한 상황에 국민들은 애도를 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버스 사고가 자주 일어났다.

 

지난달 5일 오전 9시께 울산 북구에서는 울산버스가 갑자기 도로와 담장을 들이받아 운전자와 승객이 부상을 당했다.

 

지난 1월 육군은 양구 군용버스 추락 사고와 관련해 부상자 22명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JTBC캡처 영암 버스사고

 

이밖에도 지난 2016년에는 용인 마을버스 사고가 일어났는데, 황당하게도 사이드 브레이크를 잊은 채 화장실을 간 버스기사로 인해 마을버스가 언덕에서 굴러가 행인을 치는 사고가 일어났다.

 

영암 버스사고는 너무 많은 희생자가 발생해 시민들이 큰 충격을 받은 사건이다. 

 

특히 어르신들이 많이 포함돼 가슴이 더 아프다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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