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장지영 기자]마오쩌둥 손자, '방북' 앞두고 미스터리

 

마오쩌둥 손자가 북한에서 사망했다는 설이 보도됐다.

 

중국의 매체들은 30일 마오쩌둥 손자가 지난달 22일 북한 황해북도에서 발생한 대형 교통사고 사망자 중 포함되었을 수 있다고 말했다.

MBC캡처 마오쩌둥 손자 사망설 보도

 

현재 마오쩌둥 손자 사망의 진위여부와 함께, 시진핑 정부의 북한 방문 일정과 장기집권 논란 등이 다각도로 주목받는 중이다.

 

이러한 가운데 중국 외교부는 지난달 30일 “왕이가 리용호 북한 외무상의 초청으로 2일과 3일 이틀간 북한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왕이는 미국과의 비핵화 협상 관련 논의 등에 대한 시진핑 주석의 메시지가 김 위원장에게 전달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김정은은 중국 베이징을 방문해 시진핑 주석과 정상회담을 진행한 바 있다.

 

김정은 위원장은 흰가운을 입고 병원을 찾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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