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정시환 기자] 프라이빗한 주거공간과 층간소음 및 주차갈등에서 벗어난 도심형 타운하우스로 ‘풀내음애3차’가 5년 전 분양가로 마지막 잔여분을 선착순 분양한다. 이미 1차와 2차는 입주완료로 대단지 전원주택을 조성해 단독주택의 단점을 보완했다.

 

‘풀내음애3차’는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 일대로 3층 규모의 단독주택형 타운하우스단지이다. 50여세대의 대단지로 조성해 단지 도로, CCTV, 도시가스 등이 정비되어 있으며 넓은 동간 간격과 잔디마당으로 채광 및 일조량이 우수하다. 주차장은 2대로 넉넉하며 지형 단차를 활용해 개인프라이버시를 보호했다.

 

또한, 영동고속도로 진입도로와 바로 연결되어 있어 진출입이 용이하며 용서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 광교, 판교, 강남까지 1시간 이내로 도달 가능하다. 제2외곽순환도로가 2021년 개통예정이며 서용인IC, 포곡IC가 개통예정이다. 

 

더불어 경전철 에버라인 연장으로 광교중앙역까지 2020년 완공예정이며 광주역까지 연장계획으로 수도권 교통망을 핵심 지역이다. 또한, 경전철 동백역을 이용해 기흥역에서 분당선으로 환승 가능하며 추후 GTX A노선 개통 시 SRT, KTX 등 다양한 교통망이 예상된다.

 

이미 동백지구는 우수한 생활환경과 수준 높은 교육환경으로 학부모들이 선호하는 지역 중 1곳이다. 특히 ‘동백 풀내음애’ 주변으로 고급 타운하우스 및 전원주택단지가 조성돼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며 석성산, 산오름 체육공원, 근린공원 등 도심 편의생활을 누리며 에코힐링라이프를 선사한다.

 

그 밖에도 동백중심상업지구, 동백도서관, 동백세브란스병원(개원예정), 상가 등 근거리에 조성돼 있어 편의시설이 부족함이 없다. 예전에 타운하우스나 전원주택의 경우 외딴 산 속에 자리잡아 교통이나 생활환경이 불편했지만 ‘풀내음애3차’는 도심형 타운하우스로 추후 미래가치가 높다.

 

특히, 용인시는 수원이나 동탄신도시에 비해 넓은 대지와 저렴한 분양가로 주택수요의 큰 시장이 형성되어 있다. 삼성전자, 삼성반도체 등 풍부한 배후수요와 SK하이닉스반도체클러스터, 용인테크노밸리, 용인세브란스병원 등 인구유입의 활성화가 기대되며 희소성 높은 대단지 타운하우스이다.

 

그 외 편의시설과 기반시설이 자리잡아 쾌적한 주거환경을 구축한 ‘풀내음애3차’는 5년전 분양가인 합리적인 가격으로 막바지 선착순 분양한다. 현장방문은 사전 방문예약을 통해 관람이 가능하며 상담사를 통해 분양가 및 세대 등을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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