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잇 바이 미 후보 20인과 모델 한현민 단체 화보 (사진= 삼성물산 패션부문 제공)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삼성물산 패션부문의 SPA 브랜드 에잇세컨즈가 일반인 모델 선발 콘테스트 '에잇 바이 미(#8SXME)'의 최종 후보 20인을 공개했다.

 

이번 콘테스트는 에잇세컨즈가 지난해부터 진행하고 있는 '마이 페이보릿 미(#MyFavoriteMe)' 캠페인의 연장선으로, 나를 드러내는 것을 즐기는 밀레니얼 세대에게 '새로운 나를 발견하고 자신감 넘치는 나를 만들어주는 브랜드'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달 15일부터 이달 7일까지, 약 4000여 명의 지원자가 지원해 결승 진출 경쟁률이 200대 1을 기록했다.

 

에잇세컨즈는 이날 결승에 진출한 최종 후보 20인의 개인별 화보 및 모델 한현민과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최종 후보 20인은 화보 속에서 각자 개성에 맞춰 에잇세컨즈의 신제품으로 스타일링해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번 콘테스트의 결승 투표는 28일 정오까지 진행된다. 소비자들은 콘테스트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우 후, 후보 20인의 개인 화보를 보고 가장 마음에 드는 후보에게 '좋아요'를 누르면 된다.

 

에잇세컨즈는 해당 투표 결과에 기반해 최종 우승 8명을 선발, 29일 오후 6시에 공개한다. 이들은 3개월 간 에잇세컨즈 모델로 활동해 브랜드 화보 및 영상의 주인공이 되는 것은 물론, 총 2400만원의 상금(1등 1000만원, 2~8등 각 200만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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