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에코손수건 캠페인 (사진= 이니스프리 제공)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이니스프리는 '2019 에코손수건 캠페인' 사전 신청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에코손수건 캠페인은 손수건을 쓰는 습관처럼 작은 행동들이 모여 자연을 지킬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 지난 2010년부터 매년 6월(환경의 달)에 진행하고 있다.

 

캠페인 론칭에 앞서 에코손수건을 사전에 신청하면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니스프리 홈페이지에서 일상 속 친환경 실천인 '플레이그린(PLAYGREEN)'을 약속해 신청할 수 있고, 이후 약속한 세 가지 실천 중 하나를 매장에서 인증하면 손수건을 받을 수 있다.

 

이날부터 오는 26일까지 매일 오후 12시에 선착순 2만명씩 총 6만명이 신청할 수 있으며, 수령은 다음달 1일부터 12일까지 신청한 매장에서만 가능하다.

 

이니스프리 관계자는 "올해 에코손수건은 'I PLAYGREEN. I LIKE ME'라는 슬로건과 함께 지구를 위하는 '나'의 기분 좋은 순간을 담아 다채로운 컬러와 일러스트 디자인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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