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토젠 흥아해운 장중 상한가

 

[서울와이어 김하성 기자] 싸이토젠과 흥아해운이 장중 상한가를 기록 관심 종목으로 부상했다.

 
 

싸이토젠은 난소암 진단방법과 항암제 선별시스템 등에 관한 특허 취득 소식에 24일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9시 43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싸이토젠은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29.86%)까지 오른 1만3700원에 거래 중이다.

   

싸이토젠은 전날 혈중 순환 종양세포의 다중 바이오마커 및 그 항체를 이용한 난소암 진단방법, 단기배양 혈중 암세포(CTC)를 활용한 개인 맞춤형 항암제 선별시스템에 관한 특허를 각각 취득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흥아해운도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9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소식에 같은시간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29.80%)까지 오른 392원에 거래 중이다.

   

저작권자 © 서울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