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장지영 기자]문정인, '갑자기 툭 튀어나온 말'

 

문정인 특보의 주한미군 발언이 도마위에 올랐다.

 

최근 문정인 통일외교안보특보는 미국 '포린어페이즈'에 기사를 기고했다. 해당 기사에서 "주한 민군의 지속적인 주둔을 정당화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문정인 특보 발언이 평화협정 체결 이후 주한미군 철수를 시사한게 아니냐는 의견이 일고 있다.

 

JTBC캡처 문정인 주한미군 철수 언급

 

이에 문재인 대통령은 청와대를 통해 이는 평화협정과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상황을 진화하고 나섰다.

 

이러한 주한미군 철수 발언은 트럼프의 오른팔로 알려졌던 스티브 배넌이 미국 내에서 인터뷰를통해 발언하기도 했다. 그는 해임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곧 북미정상회담 장소를 정할 것임을 시사했다. 야당은 계속 공세를 늦추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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