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뚜기

[서울와이어 유수정 기자] 오뚜기가 전자레인지 조리만으로 간편하게 생선구이를 즐길 수 있는 ‘렌지에 돌려 먹는 생선구이’ 3종을 출시했다.

 

이는 1인 가구의 증가와 생선의 비린내 등 손질상의 번거로움 때문에 생선 조리를 꺼려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탄생한 제품이다.

 

품질 좋은 고등어, 꽁치, 삼치를 선별해 천일염으로 알맞게 간을 한 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구운 것이 특징이다. 특히 강황과 녹차 등의 향신료 추출물로 생선의 비린내를 확 줄였다.

 

전자레인지에 2분만 돌리면 밥반찬은 물론 술안주로 바로 먹을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품질이 우수한 생선을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생선 손질이나 프라이팬 조리 없이도 누구나 쉽게 생선구이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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