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스카이 페스티벌 홈페이지 캡쳐
 

[서울와이어] '2017 인천 스카이 페스티벌' 측은  17일 오후 4시부터 티켓 예매를 무료로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인천 스카이 페스티벌'의 홈페이지는 접속자 폭주로 사이트가 다운됐다.

인천 스카이 페스티벌은 오는 9월 2일과 3일 양일간 인천 국제공항 잔디광장에서 진행 예정이다.

행사 일정은 2일 소프라노 조수미, 모스틀리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옥주현, 나윤선, 하석배, 고재근 등이 출연하며 3일은 워너원, B1A4, NCT 127, 라붐, CLC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행사 티켓은 무료이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서울와이어 김 민 기자 min@seoulwi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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