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하승리 인스타그램

[서울와이어=장지영 기자] 배우 하승리의 변천사가 화두다. 벌써 19년차 배우로 성장한 그의 역변없는 외모가 공개됐기 때문이다.

 

특히나 하승리의 외모 변화는 그 세월이 고스란히 드러나면서 관심을 모았다. 드라마 '청춘의 덪'에 출연했던 아역 시절부터, '부탁해요 캡틴'의 깜짝 카메오 출연, 그리고 최근 더욱 성숙하고 아름다운 근황 사진 등이다.

 

하승리는 어릴 적 쌍꺼풀 없는 오밀조밀한 귀여운 매력을 보였다. 그러나 성장할수록 눈매가 깊어지면서 특유의 오묘한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최근 자신의 SNS에 공개한 사진을 보면 성숙미까지 더해진 하승리의 매력적인 모습이 보여져 어린 시절과는 또다른 분위기를 내고 있다.

 

한편, 하승리는 KBS1 새 드라마 '내일도 맑음'에 출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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