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정원 인스타그램

[서울와이어=정은란 기자] 결혼을 앞둔 한정원의 우월한 몸매가 관심이다. 

 

지난해 11월 한정원은 자신의 SNS에 "시간이 지나 안좋았던 뭐든게 눈 녹듯 사르르 녹게되고 다시 봄이 찾아오듯 그래서 따뜻함을 되찾게 되듯 우리 모두 소중한건 잃지 말자고. #인연 #소중하게 #아프지말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한정원이 시스루 어깨끈이 돋보이는 블랙 탑을 입고 배를 살짝 가린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자유분방한 단발컷과 그의 우월한 몸매가 어우러진 사진 속 매력은 섹시함보다는 개성과 당당함이 돋보였다.

 

실제로 한정원은 털털하고도 덤벙대는 성격으로 알려졌다. 지난 3월 예비신랑 김승현은 복수 매체와 인터뷰에서 피앙새 한정원의 성격을 이같이 밝히며 애정 가득한 속내를 드러낸 바 있다.

 

한편, 두 사람은 오는 26일 사랑의 결실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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