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부터 대구광역시 김호섭 문화체육관광국장, 한국관광공사 고봉길 방콕지사장, 경상북도 김병곤 관광마케팅과장(사진=한국관광공사)

 

[서울와이어 김수진 기자] 한국관광공사는 23일 태국 방콕에서 ‘태국 내 관광지로서의 대구, 경북 인지도 제고를 위한 홍보 및 관광객 유치’를 위해 대구광역시, 경상북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현지 유관업계(여행업자, 언론인, 인센티브 고객) 총 145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관광 설명회와 함께 진행되었다.

 

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광역시, 경상북도와 함께 태국 유력매체를 활용한 ‘미디어 홍보’, 여행업계 대상 ‘관광 설명회’ 및 ‘관광상품 개발’, ‘관광상품 판촉’ 등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여 대구, 경북으로 연 2천 명 이상의 태국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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