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오산, 세교신도시 초역세권 위치에 자리 잡는 오피스텔형 레지던스 ‘물향기시티’가 분양 중이다.
물향기시티의 입지는 도보 1분 거리 내에 지하철 1호선 오산대역과 버스정류장이 위치해 직주근접성이 높다. 또한, 동탄 SRT 개통으로 동탄역에서 수서역까지 10분대로 도달 가능하다. 여기에 2021년 개통 예정인 광역급행철도(GTX)로 동탄역에서 삼성역까지 2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도로교통망은 경부고속도로 오산IC, 봉담동탄고속도로 북오산IC, 서부우회도로 등 교통망이 다양하다. 여기에 필봉산 터널이 2020년 완공예정으로 동탄 신도시까지 2분 거리로 단축되면 국지도23호선, 지방도 17호선, 제2외곽순환도로 등 사통팔달의 광역교통망을 형성하게 된다.
생활 인프라로는 바로 앞 홈플러스를 비롯해 이마트, 롯데마트, CGV, 메가박스 등 대형편의생활시설이 위치하고 있다. 도보 5분 거리에는 위치한 상업지구, 오산천, 종합운동장과 체육문화센터, 문화예술회관 등이 있다.
또한, 해마다 심각해지는 미세먼지로 인해 녹지가 주변에 있는 숲세권이 실수요자들에게 인기인 점을 고려할 때, 물향기시티는 물향기수목원(면적 33만여㎡)과 자연생태공원 등이 바로 앞마당처럼 위치해 실거주자들의 주거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
물향기시티의 규모는 지하 5층~지상 10층 1개동으로 생활숙박시설418실, 지상 1층은 13개의 상가(근린생활시설)가 동시 분양 중이다.
내부는 호텔급 인테리어로 구성되며, 풀퍼니시드 시스템으로 냉장고, 식탁, 세탁기, 쿡탑, 수납장 등 가전 및 가구가 빌트인 된다. 2중창으로 설치로 조망권 확보 및 소음, 결로, 단열 등을 방지하며 높은 천정고를 적용하여 추가적인 수납공간확보와 시각적 개방감이 우수하다.
배후수요는 진위2산업단지, 가장산업단지, 동탄일반사업단지, 삼성, LG등 대기업 및 13개 산업단지가 주변에 있어 배후수요가 40만에 달한다. 오산대학교, 한신대학교 등 주변 대학교 학생들과 교직원들의 주거수요 역시 눈여겨볼 만하다.
분양 관련 자세한 상담은 물향기시티 홈페이지 대표번호로 문의 가능하다.
pen4136@seoulwi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