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인 (사진=이해인 SNS)

[서울와이어=장지영 기자] 배우 이해인이 '이지'로 활동명을 변경한다고 밝히면서 이목을 모았다. 활동 공백기 기간동안에도 SNS를 통해 꾸준히 소통해 온 그의 근황 사진들에도 자연스럽게 시선이 옮겨진다.

 

이해인은 자신의 SNS에 기모노, 교복, 수영복 등 컨셉이 뚜렷한 의상을 입고 화보같은 일상 사진을 공유했다. 특히나 교복을 입고 누운 청순한 모습부터 가슴 라인이 깊이 파인 대담한 의상으로 도발적인 분위기를 보여주기도 했다.

 

이해인의 청순 외모는 나이를 가늠케 하기 힘들 정도로 동안을 자랑한다. 이해인은 1986년생으로 만 32세다. 여전히 데뷔 초창기의 분위기를 물씬 드러내는 그가 '이지'로서 어떤 모습을 보여주게 될 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저작권자 © 서울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