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최지성 기자] 오창석과 13살 차이의 소개팅녀 이채은이 눈길을 끌었다.

사진=TV조선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 시즌2가 새 시즌 시작과 동시에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오창석은 이날 소개팅에서 유치원 교사 출신으로 현재 모델로 활동 중인 이채은을 만나게 됐다. 그가 준비한 소개팅 장소는 친구가 운영하는 레스토랑.

이채은을 만나기에 앞서 오창석은 첫 인상이 마음에 들면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음에 들지 않으면 따뜻한 커피를 주문하겠다고 약속했다.

드디어 이채은이 등장하고 오창석은 망설임없이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해 눈길을 끌었다.

문제는 두 사람의 나이차이. 오창석과 이채은은 실제 13살 차이가 난다. 그러나 이채은은 “나를 너무 어리게만 생각하지 않았으면 한다”라고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한편 오창석은 다음달 첫 방송되는 KBS 2TV ‘태양의 계절’에 주연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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