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특별공급, 30일 1순위, 31일 2순위 청약진행

세종 어울림 파밀리에 센트럴 견본주택에 개관 3일간 3만1000여명의 내방객이 방문했다. (사진=금호건설, 신동아건설).

 

[서울와이어 최형호 기자] 금호건설과 신동아건설은 지난 24일 문을 연 ‘세종 어울림 파밀리에 센트럴’ 견본주택에 개관 3일간 3만1000여명의 내방객이 방문했다고 26일 밝혔다.

 

‘세종 어울림 파밀리에 센트럴’은 행정중심복합도시 4-2생활권 M1블록, M4블록에서 지하 2층, 지상 최고 29층, 17개 동, 총 1,21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M1블록은 전용면적 59~84㎡, 612가구, M4블록은 전용면적 59~100 ㎡, 598가구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M1블록 60㎡이하 평균 1,028만원 △M4블록 60㎡이하 평균 1023만원 △M1블록• M4블록 공통 60㎡초과 1100만원 이하로 인근 분양 단지보다 저렴하게 책정됐다. 계약금은 10%, 중도금은 40% 이자후불제로 진행된다.

 

청약접수는 오는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1순위, 31일 2순위 인터넷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내달 10일이며, 당첨자 대상 정당계약은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분양관계자는 “세종4-2생활권 최중심 입지로 분양가상한제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하게 공급되면서 실수요자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며 “M1블록은 초등학교(예정)와 BRT정류장(예정), 중심상업시설(예정), 공동캠퍼스(예정)가 가깝고, M4블록은 중학교(예정), 세종테크밸리(예정)가 가까운 직주 근접형 단지로 4-2생활권 내 가장 입지가 우수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웠다”고 말했다.

입주는 2021년 1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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