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와이어 김하성 기자] 비트코인 시세가 장중 1050만원을 돌파하는 등 가상화폐 가격이 급등하자 27일 장 초반 관련주가 동반 강세를 보였다.
   

 

이날 오전 9시 47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SCI평가정보는 전 거래일보다 11.93% 오른 3095원에 거래되고 있다.

 

SCI평가정보는 가상화폐거래소 에스코인을 운영하고 있다.

   

우리기술투자도 같은시간 8.79% 상승했고  장초반 에이티넘인베스트, 비덴트, 옴니텔BI인베스트먼트등 다른 가상화폐 관련주도 동반 상승 중이다.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5분 현재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전일대비 9.48% 상승한 1051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0일경 800만원을 돌파한후 2주새 200만원 이상 급등했다.

 

같은 시각 이더리움은 6.32% 오른 31만9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리플도 7.39% 상승한 494원에 거래되는등 비트코인 캐시,비트코인 골드, 라이트코인 , 이오스, 스텔라루멘  트론 등 가상화폐가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또다른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도 비트코인등 가상화폐가 일제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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