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S홈쇼핑

[서울와이어 유수정 기자] NS홈쇼핑이 오는 30일 양재 aT센터에서 전북 익산시,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와 식품산업 발전을 위한 내용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맺는다고 27일 밝혔다.

 

NS홈쇼핑은 이번 협약을 통해 12년차 국내최대규모의 요리경연대회이자 축제인 ‘NS쿡페스타(Cookfest)’를 오는 2020년부터 익산시에서 개최할 방침이다. 익산에는 NS홈쇼핑이 속한 하림지주 본사가 위치하고 있다.

 

NS홈쇼핑 측은 “‘NS쿡페스타’는 연간 200명의 요리경연 참가자들과 관람객 1000여명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식품문화축제”라며 “NS쿡페스타의 익산 개최가 국가식품클러스터 활성화 및 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30일 오전 10시부터 양재 aT센터 1층에서 ‘NS쿡페스타 2019’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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