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정시환 기자] 2018년 7월 13일 토지 100%매입, 전국 최초 안전한 조합아파트를 선언하며 조합원 모집을 시작한 금곡역 한양립스, 현재 건축심의가 접수되어 있으며 토지 잔금과 이주비가 6월 중순쯤 지급이 완료 될 것으로 보고 약 8월경엔 착공이 가능할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금곡역 한양립스는 조합원 모집 시작 1년만에 착공이 들어가는 가장 성공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된다.

 

남양주 도시재생사업의 중심인 금곡동은 2022년, 사업이 마무리되게 되면 상권 형성, 대규모 공원 조성등 지금보다 더 살기 좋아진 곳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금곡역 한양립스는 금곡역 10m거리에 들어서는 초역세권 아파트로 전체 421세대 30㎡부터 84㎡까지 다양한 평형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실사용 공간을 극대화한 설계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다보니 조합원 모집 3개월만에 전국 최단기간 조합설립을 완료 하였고 현재 조합원 모집은 거의 마감된 상태이다.

 

아파트 500m 안팎으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가 위치해 있어 아이들 통학에 유리하며 지하철 역 뿐만 아니라 버스 정류장이 근접해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에도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다.

 

현재 금곡역 한양립스는 6월 중 사업승인 신청이 가능할 것이라 예상 하고 있으며 때문에 일반분양 사전예약 특별혜택이 6월 내에 종료될 확률이 높다며 마지막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서둘러 주택홍보관에 방문해보시는 것이 좋겠다. 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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