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와이지 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사진=연합뉴스

 

[서울와이어 김하성 기자]   YG엔터테인먼트가 동남아 부호들에게 성접대를 했다는 TV 시사프로그램의 방송 예고에 27일 장중 약세다.

   

이날 오전 11시 6분 현재 YG엔터는 전 거래일보다 10.21%  급락한 2만9450원에 거래됐다.

   

같은시간 YG엔터 자회사 YG플러스도 16.35% 급락했다.

   

앞서 MBC TV 탐사보도 프로그램 '스트레이트'는 이날 YG엔터테인먼트의 성접대 의혹에 대해 보도한다고 예고했다.

   

성접대 의혹에 대해 YG 측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지인 초대를 받아 동석한 사실은 있지만 어떤 형식의 접대도 한 적 없다"라고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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