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라코스메틱 제공

 

[서울와이어 정시환 기자] 사람의 첫인상을 결정하는데 가장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건 눈이다. 피부가 얇고 연약한 눈가는 주름이 생기기 가장 쉬운 부위인 동시에 각별한 케어가 필요한 부위이다. 남성의 경우 여성보다 피부층이 두꺼워 쉽게 주름이 지지 않는 반면에 여성의 경우 일찍 피부관리를 시작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잘못된 메이크업 습관, 꼼꼼한 클렌징을 간과할 경우 색소침착 및 눈가 주름이 생기기 쉽다. 이에 전문가들은 피부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20대 초반, 노화가 시작되는 20대 중후반부터 꾸준히 관리할 것을 권하고 있다.

 

아이케어에 대한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요즘 코스메슈티컬 전문 브랜드 세일라코스메틱에서 출시한 눈가 주름개선 진동아이크림 ‘아이바이브(EYE VIBE)' 가 이목을 끌고 있다. 세일라코스메틱은 코스메틱 (Cosmetic)과 메디컬(Medical)의 합성어인 코스메슈티컬을 지향하는 에스테틱 브랜드 이다. 진동아이크림 ‘아이바이브(EYE VIBE)' 는 에스테틱과 스파, 피부진단, 체형진단 등 1:1 맞춤 뷰티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는 자사 직영샵 세일라메디스파를 통해 임상과 기능을 인정받은 제품이다. 

 

세일라코스메틱 눈가 주름개선 진동아이크림 아이바이브는 식물성 줄기세포 배양 추출물과 구리, 세 개의 아미노산을 지닌 카퍼트리펩타이드 복합체인 펩타이드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보습, 영양케어, 탄력케어, 노화방지 등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마사지기와 아이크림이 결합된 디자인으로 3D 마그네틱 헤드가 부착되어 있으며 쿨링 효과 뿐 만 아니라 1분에 12,000회의 바이브레이션 진동으로 피부 깊숙이 유효성분을 침투시켜 예민하고 약한 눈가에 집중 케어를 할 수 있다.

 

피부의 특성이 고려되지 않은 일반 아이크림 제품과 달리 아이바이브는 피부의 특성에 맞추어 3가지 타입 (아이바이브 20, 아이바이브 30, 아이바이브 40) 으로 나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잦은 메이크업, 연장 등을 즐겨하는 20대부터 전반적인 관리가 필요한 30대, 주름과 리프팅으로 고민하는 40대의 피부에 맞추어 제작이 되었으며, 눈 주위뿐 아니라 주름 케어가 필요한 이마, 팔자주름 등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자체 배터리 내장으로 별도의 건전지나 전원 연결이 필요 없고, 휴대가 간편하여 어느 곳에서나 손 쉽게 관리할 수 있다. 아울러 이는 KC피부임상연구센터에서 인증받았다는 게 관계자측 설명이다.

 

세일라코스메틱 김원주 대표이사는 “진동아이크림 아이바이브는 집에서 간편하게 케어할 수 있는 홈에스테틱 제품으로써 눈가주름으로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해답이 될 것이다..” 라며 “앞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뷰티 시장과 트렌드를 반영하여 젊은 고객들에게 필요한 케어를 발 빠르게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최근 세일라코스메틱은 화장품전문가협회와 MOU 체결을 하여 업무협약 관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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