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이수진 기자] 이태원 이자카야의 터줏대감 이태원천상의 본점이 새롭게 단장을 마쳤다. 특히 점심과 저녁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새로운 스시롤 메뉴가 등장해 인기를 얻고 있다.

 

새로운 스시롤은 고객의 요청에 의해 선보인 메뉴다. 신선한 해산물과 채소를 가득 담아 만들어졌다. 캘리포니아롤 형태로 연어, 새우 참치, 장어 등의 해산물과 아보카도 등 아삭한 채소를 잘 말아 눈과 입이 모두 즐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태원천상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은 매장뿐만 아니라 메뉴 구성에도 신경을 썼다”라며 “새로운 스시롤은 가성비 좋은 가격으로 점심 메뉴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고객의 성원에 힘입어 6월엔 배달서비스도 준비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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