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결투장, 길드전, 길드 던전 등 신규 시즌 시작
어린이날ㆍ환상 유적지 등 이벤트 던전 2종 추가

넷마블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

 

[서울와이어 안승국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에서 실시간 결투장 시즌5를 시작하고, 어린이날 기념 던전을 오픈한다고 4일 밝혔다.

 

실시간 결투장은 이용자들이 직접 출전 영웅과 금지 영웅을 택해 전투에 개입하는 PVP 콘텐츠로, 시즌5가 오늘(5일)부터 7월 4일까지 열린다. 시즌 5를 시작하면서 브론즈-실버-골드-플래티넘-다이아-크리스탈로 등급이 일괄적으로 조정되며, 결투팀 설정이 초기화된다.

 

또한 길드전과 길드 던전은 프리 시즌을 끝내고 정규 시즌을 맞이했고 길드 던전에는 13영지가 추가됐다.

 

이번 업데이트로 이벤트 던전 2종이 새롭게 추가됐고, 어린이날 기념 이벤트 던전과 환상 유적지를 추가했다. 이벤트 던전은 1일 1회 입장이 가능하며 영웅과 장비 등 성장을 위한 재료를 수집할 수 있다.

 

오병진 사업본부장은 “이번 업데이트로 길드전과 길드 던전의 정규 시즌을 시작한다”며 “새로운 시즌과 함께 진정한 재미와 풍성한 보상,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ask1121@seoulwire.com

 

저작권자 © 서울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