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대한통운

[서울와이어 유수정 기자] CJ대한통운이 지난해부터 추진해왔던 독일 물류회사 슈넬레케 그룹(Schnellecke Group)의 인수가 불발됐다.

 

CJ대한통운은 독일 물류회사 슈넬레케 인수 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해외 물류업체와의 파트너십, 합작, 투자 등 글로벌 사업 확장 측면에서 다양한 기회를 검토했으나 대내외 환경변화로 인해 진행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27일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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