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워커힐

[서울와이어 유수정 기자] 비스타 워커힐 서울은 내달 8일 스스로 생활 습관과 건강을 점검할 수 있는 ‘글로벌 웰니스 데이(Global Wellness Day)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2012년부터 ‘단 하루가 당신의 인생을 바꿀 수 있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매년 6월 두 번째 토요일에 열리는 글로벌 비영리 캠페인인 ‘글로벌 웰니스 데이’를 기념하기 위한 행사다.

 

비스타 워커힐 서울은 서울대병원과 SK텔레콤이 공동 설립한 헬스케어 전문회사인 헬스 커넥트와 공동으로 웰니스 클럽을 운영하고 있는 만큼,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소셜 라운지 리바에서 스트레칭 클래스로 시작되는 행사는 바르게 걷기, 수영장에서 진행되는 패들 요가 등의 단체 운동과 바디아트, 필라테스, 자이로 키네시스, 힙렛 등의 트렌디한 운동 프로그램으로 이어진다.

 

또 비스타 워커힐 서울의 루프톱 공간인 스카이야드에서 명상과 요가 등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마무리 한다.

 

황은미 비스타 워커힐 서울 객실 팀장은 “올해 글로벌 웰니스 데이를 맞아 진행되는 기념행사를 통해 비스타 워커힐 서울에서 제안하는 웰니스 라이프를 경험함으로써 나를 바꾸는 활력 넘치는 하루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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