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최근 미세먼지와 층간소음으로 아파트보다는 넓은 잔디정원이 있는 타운하우스의 매력에 다양한 연령층이 단독형 전원주택단지를 찾고 있다. 용인시에 위치한 ‘베네뜨리아’ 타운하우스는 1차 61세대(총250세대)의 대단지로 녹지공간을 품은 도심형 전원주택이다.
이미 들어서 있는 크렌시아빌리지와 함께 넉넉한 동간거리와 단지 내 도로망, CCTV, 도시가스, 상수도관 인입 등 편리함을 더했다.
경안천 수변공원과 뛰어난 생활인프라로 자녀를 둔 젊은 층부터 노년층까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가지 타입으로 선택가능하며 넓은 테라스와 효율적인 공간활용으로 최신형 시스템을 반영하였다. 또한 지형 단차를 활용해 채광 및 조망권을 보호하고 입주민을 위한 혁신설계로 주거 만족도를 높였다.
수도권에서 서울까지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역세권으로 경전철 보평역을 이용해 기흥역에서 GTX(예정), 분당선으로 환승하기 용이하다. 용인서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로 서울 주요 업무지구까지 30분대 도달가능하다. 또한 57번 국도 연장, 제2외곽순환도로, 구리세종고속도로 등 개통예정이다.
주변환경으로는 세브란스종합병원, 다보스 종합병원, 서울 종합병원 등 의료기관과 동백이마트, GS슈퍼마켓, 코스트코, 신세계백화점, 롯데아울렛, 이케아(예정), 오렌지팩토리 등 쇼핑시설과 용인시민 체육센터, 경안천 수변공원 등 웰빙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학부모들의 인기가 높은 우수한 교육환경으로 고림초, 고림고, 포곡고 등 인근에 십여개의 초, 중, 고교와 함께 어린이집 및 유치원, 명지대, 한국외대, 강남대 등 다수의 대학교가 밀집해 있다.
특히 대단지의 타운하우스로 아파트와 같은 편리함을 더하고 인근에 신도시급 택지지구 개발로 고림지구와 진덕지구에 약 7천500세대가 주거수요가 조성될 예정이다.
인근에 용인 종합버스터미널의 개발계획과 함께 용인IC인근에 ‘용인국제물류단지’ 조성 발표로 국내 최대 물류단지가 들어설 계획으로 주변의 인프라의 발전가능성을 품고 있다.
용인시는 첨단기업의 입주와 7천여명의 고용이 예상되는 용인테크노밸리의 배후도시로 에버랜드 확대 개발 및 용인시청, 물류터미널 등 유입인구로 인해 타운하우스를 찾는 실수요자들이 증가될 전망이다.
‘베네뜨리아’ 타운하우스는 대표번호를 통해 샘플하우스를 방문가능하며 분양가 및 세대 등 안내 받을 수 있다.
pen4136@seoulwi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