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이수진 기자] 재향군인회상조회가 tvN 월화드라마 ‘어비스’에 촬영장소를 협찬했다고 밝혔다.

 

tvN 드라마 ‘어비스(연출 유제원, 극본 문수연)’는 배우 박보영과 안효섭이 출연 중이며,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를 통해 생전과 다른 반전 비주얼로 부활한 두 남녀가 자신을 죽인 살인자를 쫓는 반전 비주얼 판타지 드라마이다.

 

장소협찬을 통해 드라마에 등장한 한국장례문화원은 여주인공 박보영이 어비스를 통해 부활하기 전 장례를 치르는 장소로 등장해, 빈소, 한국장례문화원의 빈소, 접객실, 안치실 등 편안하고 쾌적한 장례식장 환경을 선보였다.

 

재향군인회상조회 관계자는 “드라마 어비스 촬영장소 협조를 통해 많은 분들에게 한국장례문화원을 소개해 드릴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방송 후 한국장례문화원에 대한 고객의 관심이 한층 높아져, 향군상조회는 고객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장례문화원(구, 여주학소원장례식장)은 재향군인회상조회가 (구)학소원 오학 전문 장례식장을 매입·단장해 개원한 장례식장으로, 지난해 여주 지역 내 가성비 우수 장례식장으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장례서비스부터 장지제공까지 원스톱(ONE-STOP) 서비스 제공, 인근지역 주민 특별 혜택 제공, 유가족 및 조문객 편의 제공을 위한 차량 수시 운행, 앰뷸런스 24시간 무료운구, 400대 동시주차 가능 시설, 365일 24시간 장례전문가로 구성된 의전팀 항시대기 등 고객 편의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만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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