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홈

 

[서울와이어 정시환 기자] 잇따르는 미세먼지 여파로 인해 집에서 휴식을 취하려는 움직임이 커지고 있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은 출근을 하지 않는 주말에도 외출을 하지 않고 가정 내에서 시간을 할애하고 있는 중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다수의 가구 브랜드들은 짧게라도 깊은 편안함을 느끼고자 하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맞춤형 제품들을 출시하며 흐름에 부응하고 있다.

 

생활 밀착형 특화 가구를 전문으로 하는 ‘쏘홈(SOHOME)’역시 이러한 추세에 발 맞춰 새로운 라인업을 출시했다. 바로 고기능성 제품인 ‘넬라 리클라이너소파’를 신규 출시하는 것. 이 곳은 그 동안 소비자들의 편안함과 감성을 모두 충족해주는 탄탄한 가구들을 선보이며 호평을 얻어온 바 있다.

 

쏘홈이 새로 선보이는 넬라 리클라이너소파는 ‘편안함에 반하다’라는 홍보 수식어를 달고 소비자들과 만난다. 이 제품은 ‘의사가 만든 가구’로서 출시 직후부터 활발한 입소문을 타고 있는 중이다. 넬라 리클라이너 소파 제품은 실제로 메디컬오(Medical O) 소속의 의사가 의학적인 관점에서 건강에 좋은 소재와 디자인으로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해당 리클라이너소파는 팔걸이 각도까지 조절되는 편리함이 주된 장점이며, 팔의 높이와 누웠을 때 머리의 높이에 따라 팔걸이 각도 조절이 가능하다. 여기에 로터스(Lotors) 바디-밸런스 적용으로 헤드레스트 조절, ‘닥터 컴포트 시스템’ 적용으로 몸 전체의 밸런스를 맞춰 주기도 한다. 닥터 컴포트 시스템은 골반과 허리에 가해지는 압력을 분산해 오랜 시간 사용도 편하게 만들어 주는 기술이다.

 

이에 대해 쏘홈 관계자는 “넬라 리클라이너소파는 앉거나 누웠을 때 적절한 각도로 팔걸이를 컨트롤 할 수 있고, 목의 완벽한 C자 커브를 유도하는 헤드레스트도 잘 갖춰져 있다. 가장 편한 강도와 자세를 유지하면서도 모던한 디자인까지 갖춰 어떠한 실내 환경에도 잘 어울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새로운 리클라이너 소파를 선보이는 쏘홈은 지난 2005년부터 운영돼 온 브랜드로, 한국적이면서도 세계적인 디자인을 선보이며 호평 받고 있는 중이다. 1인용 소파를 비롯해 다양한 리클라이너 제품을 제공 중이며, 인테리어 소품과 제작가구, 메디컬 퍼니쳐까지 폭 넓게 판매하고 있다. 

 

현재 쏘홈의 제품은 서울 양재동 본사 쇼룸, 대구점, 대전점, 울산점, 광주점, 제주점, 경기 아울렛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넬라 리클라이너소파를 비롯한 판매 제품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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