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주 (사진=영화 스틸컷/최은주 SNS)

[서울와이어=정은란 기자] 깜찍한 매력으로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던 배우 최은주가 몸짱스타로 거듭나면서 16년 전후 비교 사진이 관심을 끈다.

최은주는 2001년 영화 '조폭마누라'에서 다방 종업원 체리 역을 맡아 열연했다. 섹시한 의상에도 불구, 귀여운 외모와 간드러지는 애교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그로부터 16년 후 최은주는 긴 공백기를 깨고 머슬매니아를 통해 몸짱 스타로서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최근 최은주의 SNS는 머슬매니아 대회, 운동, 식단 등의 사진이 즐비하다.

그러나 변함없는 외모는 세월을 무색케 했다. 최은주가 지난해 11월 공개한 필리핀 우정 여행 사진에서는 그의 남다른 몸매가 돋보이는 비키니 몸매와 탱탱한 무결점 피부가 시선을 강탈했다.

한편, 최은주는 ICN 아시안 내추럴 챔피언십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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