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염보라 기자] △ 폰타나 '파스타 소스' 3종

‘시칠리아 페페론치노 아라비아따 파스타 소스’ ‘베네치아 로스티드 쉬림프 크림 파스타 소스’ ‘베네치아 로스티드 쉬림프 토마토 파스타 소스’ 등 3종으로, 이탈리아 시칠리아와 베네치아 지역의 정통 레시피를 그대로 재현했다. 

특히 원재료를 풍부하게 담아내 깊고 진한 맛을 살렸다. 파스타 요리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해산물 재료 중 하나인 새우를 사용해 맛과 식감을 높였으며, 매운맛 제품에는 이탈리아 요리에 주로 사용되는 페페론치노를 넣어 깔끔한 맛을 구현했다.
 

'시칠리아 페페론치노 아라비아따'는 매운 요리를 즐겨 먹기로 유명한 시칠리아 지역의 특색을 담은 토마토 소스 기반의 제품이다. '베네치아 로스티드 쉬림프 크림'은 버터에 물 없이 밀가루만 넣고 볶는 정통의 ‘루(Roux)’ 방식으로 만든 크림 소스에 구운 새우를 넣어 특유의 깊은 감칠맛이 일품이다.

‘베네치아 로스티드 쉬림프 토마토’는 잘 익은 큼직한 토마토로 식감을 살리고 구운 새우와 마늘로 깊고 진한 풍미를 강조했다. 또 다양한 향신료로 이탈리아 요리 고유의 맛과 향을 완성했다.
 

 

△ 사조대림 '캠프&하우스(캠프앤하우스) 그릴비엔나 미니’

캠프&하우스는 ‘캠프에서도 집에서도 독일식 정통 소시지를 즐기자’는 콘셉트의 프리미엄 소시지 브랜드다. 이번에 선보인 그릴비엔나 미니는 국내산 돼지고기만 사용했으며, 돼지고기 함량이 94% 이상인 프리미엄 비엔나 소시지다. 돼지고기 입자를 살려 식감이 뛰어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송미나 사조대림 상품기획팀 대리는 “최근 혼밥·혼술족이 늘어남에 따라 소용량 포장 제품을 함께 출시했다"며 "소확행(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즐기는 사람들을 위해 국내산 돼지고기를 약 94% 이상 함유하는 등 소비자와 사회 트랜드를 반영해 선보인 프리미엄 비엔나 소시지이다”라고 소개했다.

 

 

△ 풀무원다논 '액티비아 얼티밋' 2종

'푸룬'과 '오트 파이브' 2종이다. 20개국에서 특허를 받은 다논의 ‘액티레귤라리스’ 유산균을 기존 제품보다 2배 많이 담은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다논의 특허 유산균 액티레귤라리스는 당사가 보유한 4000여종 유산균 중 생존력이 검증된 특별한 프로바이오틱스를 엄선한 것으로, 장 끝까지 살아가서 장 운동을 활발하게 하고 더부룩한 속을 시원하게 해준다.

신제품 '푸룬'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3대째 농장을 운영해 오고 있는 100년 전통의 푸룬 공급업체 테일러팜스 ‘테일러푸룬’의 신선한 푸룬을 사용해 맛과 기능을 대폭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푸룬은 식이섬유와 칼륨, 비타민A 등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오트 파이브'는 이름 그대로 오트를 비롯해 브라질너트, 아몬드, 통밀, 캐슈넛 등 다섯가지 곡물과 견과를 한 병에 담았다. 특히 오트는 최근 각광받는 다이어트 식품으로 장내 노폐물을 배출시키는 베타글루칸과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 아워홈 '김치세끼 볶음김치'

'김치세끼'는 하루 세끼 부담 없이 곁들일 수 있는 한끼용 소포장 김치 제품이다. 품질 좋은 국내산 배추로 만들고 한 입 크기로 먹기 좋게 썰려있는 것이 장점이다.

이번에 추가 출시된 볶은김치는 센 불에서 빠르게 직화로 볶아내 아삭아삭한 맛이 일품이다. 여기에 귀엽고 익살스러운 캐릭터 디자인으로 꾸며진 상품 패키지로 젊은 소비자들의 취향과 입맛을 공략할 예정이다. 

아워홈 관계자는 “손바닥 위에 가뿐히 올라가는 작고 앙증맞은 소포장 김치 ‘김치세끼’와 함께 봄철 소풍이나 캠핑에서 맛있는 한끼 식사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비비큐 'BBQ 데드풀2 세트'

영화 ‘데드풀2’과 컬래버레이션한 한정판 세트다. 비비큐 '황금올리브치킨'과 '팝만두', '콜라' 그리고 데드풀 공식굿즈인 ‘데드풀 벌금통’이 함께 구성됐다. 치킨 메뉴는 자유롭게 변경 가능하며, 차액을 별도 지불하면 된다.

비비큐 단독 리미티드 에디션 굿즈인 데드풀 벌금통에는 재미있는 스토리텔링이 담겨있다. 미국식 욕과 비속어를 거침없이 구사하는 데드풀 캐릭터에 맞춰 ‘욕을 하는 자, 데드풀에 벌금을 바쳐라’ 라는 뜻으로 ‘저금통’이 아닌 ‘벌금통(Swear Jar)’으로 네이밍 했다.

회사 측은 "데드풀 벌금통은 개성있는 데드풀 헤드 모양을 그대로 재연한 퀄리티 있는 제품으로, 데드풀 팬들에게 소장가치가 있는 굿즈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한국피자헛 '더 맛있는 피자' 개편

기존 메뉴인 ‘트리플치즈치킨’ ‘베이컨스테이크’ ‘갈릭비프’를 없애고 ‘더블치즈 핫 치킨’ ‘더블치즈 베이컨’ ‘더블치즈 스테이크’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되는 세 가지 메뉴는 모두 두 가지 치즈를 곁들여 맛과 식감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더블치즈 핫 치킨은 부드러운 크림치즈와 쫄깃한 모짜렐라 치즈에 매콤 달콤 소스에 재운 치킨을 얹었고, 더블치즈 베이컨과 더블치즈 스테이크는 진한 에멘탈 치즈 소스와 모짜렐라 치즈에 각각 담백한 베이컨과 부드러운 스테이크 토핑을 더했다.

조윤상 한국피자헛 마케팅팀 상무는 “더 맛있는피자’는 인기있는 토핑에 뛰어난 가성비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메뉴로,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두 가지 치즈를 추가해 더욱 깊은 풍미를 더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취향에 딱 맞는 피자를 선보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bora@seoulwire.com

저작권자 © 서울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