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 ENM 제공

 

 

[서울와이어 송은정 기자] CJ ENM 자체 제작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캐릭터 IP를 활용한 어린이 음료가 나온다.

 

CJ ENM은 롯데마트와의 제휴를 통해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캐릭터 PB 상품 ‘스윗허그 신비아파트 착즙주스’를 새롭게 출시한다.

 

‘스윗허그 신비아파트 착즙주스’는 사과, 포도, 배도라지맛 총 3종으로 오는 30일부터 전국 120개 롯데마트에서 단독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파우치 형태로 제작돼 아이들이 야외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용량은 100ml이며 가격은 1000원(1팩)이다.

 

CJ ENM은 이번 캐릭터 음료 출시를 통해 투니버스의 자체 제작 IP와 롯데마트의 유통 노하우를 더해 더욱 다양한 상품 영역으로 콘텐츠를 확대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스윗허그 신비아파트 착즙주스’는 신비아파트의 캐릭터 ‘신비’와 ‘금비’로 디자인돼 친근함을 더했다.

 

인공 첨가물을 첨가하지 않고 95% 국내산 과일 착즙액과 5% 도라지 추출물만을 함유해 아이들의 건강까지 신경을 썼다.

 

CJ ENM 애니메이션사업부 박현일 콘텐츠 사업국장은 “’스윗허그 신비아파트 착즙주스’는 신비아파트의 높은 캐릭터 인지도에 제품 퀄리티까지 더해진 제품으로 아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라며 “하반기에도 어린이들이 신비아파트의 귀여운 캐릭터를 다양한 곳에서 만날 수 있도록 캐릭터 상품을 꾸준히 출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yuniya@seoulwi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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