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명가 타운하우스

 

[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제2경부고속도로로 불리는 서울~세종 고속도로의 공사시기가 1년 6개월 가량 앞당겨지면서 용인, 안성 등 추후 신규IC 예정지역이나 물류단지 밀집 지역은 개발압력이 거세져 지가 상승이 예상되고 있다. 

 

서울∼세종고속도로는 서울에서 출발해 광주(오포)-용인(양지,원삼면)-안성(고삼,고개면)-천안-세종이 종점으로 2024년 6월경 서울~세종 고속도로의 전 구간이 개통될 예정이다.

 

이러한 가운데 양지IC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한 단독형 전원주택 타운하우스 용인 '양지명가 타운하우스’가 분양 중이다.

 

용인 ‘양지명가 타운하우스’는 영동고속도로를 이용 30~40분대로 강남권 진입이 가능하며광역버스를 통한 강남, 잠실, 접근이 용이하다. 추후 ‘서울∼세종고속도로'(공사중), 제2외곽순환도로(공사중)IC와 근접하고 있어 강남, 송파 등을 30분 내외로 출퇴근이 가능해 교통여건이 우수하다. 

 

또한 '서울∼세종고속도로' 개통시 용인 원삼면 인근의 신규IC를 이용해 서울까지 20분대로 도달이 가능해져 서울접근성이 더욱 좋아질 예정이다. 

 

용인 ‘양지명가 타운하우스’는 기존 전원주택 단지인 미다스 전원마을과 접하고 있는 약 110세대 대단지로 용인 최대규모의 타운을 형성하며 경기남부권을 대표하는 전원주택단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단지는 경기도 용인시 원삼면 좌향리 324-34번지 지상1층~지상2층, 전용면적 33A타입 110.01㎡과 35B 타입115.92㎡로 구성되며 단지 내 방범게이트 및 CCTV를 완비해 경비 시스템을 강화했다. 

 

단지가 들어서는 지역은 계획관리지역으로 건폐율 40%로 자연녹지지역 등 20% 이하의 토지보다 그 활용도가 다양하며 지가 또한 높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근지역 분양가보다 저렴한 분양가인 2억 후반대로, 수도권의 아파트 전세수준의 가격으로 넓은 정원이 딸린 2층 단독형 전원주택을 소유할 수 있다. 

 

용인 ‘양지명가 타운하우스’는 굴암산, 태봉산, 수정산이 둘러싸고 있는 쾌적한 환경에 도보거리에 용인시 최대 규모의(약11만2천평) 용담태교 둘레길이 있는 최적의 휴양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양지리조트, 지산리조트, 에버랜드, 농촌테마파크,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용인 행정타운, 강남대, 용인대, 명지대 등 쇼핑과 레져, 행정, 교육 등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용인 단독형 전원주택 ‘양지명가 타운하우스’는 여유롭고 풍요로운 삶을 추구하는 실수요자 뿐만 아니라 향후 서울~세종간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 등 각종 개발 호재가 많아 지가 상승을 노린 투자수요 또한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용인 '양지명가 타운하우스’는 현재 샘플하우스가 완공되어 있으며, 관람을 위해서는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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