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백색대지’ 공개, 패왕급 ‘칠태량’ 최초 등장
프로모션 진행, '모의고사·미션달성 이벤트'

출시 3주년을 맞은 게임빌 '드래곤 블레이즈'

 

[서울와이어 안승국 기자] 게임빌의 해외 히트작 ‘드래곤 블레이즈(Dragon Blaze)’가 출시 3주년을 맞았다.

 

3주년(5월 12일)을 기념해 대규모 업데이트와 프로모션을 마련,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킬 전망이다.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모험 지역 ‘백색대지’를 공개하고, 패왕급 신규 동료 ‘칠태량’을 새롭게 선보인다.

‘반(전사), ‘미유MK5(도적)’, ‘이온(궁수)’, ‘랑랑(마법사)’, ‘첸(사제)’, ‘아린(소환사)’, ‘모모(성기사)’로 총 7명이다. 이 외에도 캐릭터 최고 레벨을 129까지 확장하고 ‘패왕 동료 강림 시스템’을 탑재하는 등 대대적인 콘텐츠 업그레이드에 나선다.

또한 ‘드래곤 블레이즈’ 문제에 대한 정답 개수에 따라 보상이 차등 지급되는 ‘모의고사 이벤트’를 오는 11일부터 20일까지 실시하며, 특별 접속 이벤트를 비롯해 미션 달성 이벤트도 준비했다.

한편 ‘드래곤 블레이즈’는 플린트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서비스하는 동화풍의 그래픽이 돋보이는 판타지 모험 RPG다.

 

ask1121@seoulwire.com

 

저작권자 © 서울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