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의수족연구소’

 

[서울와이어 정시환 기자] 대구에 위치한 의족 제작 전문 회사 신세계의수족연구소가 통증 없고 편안한 의족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신세계의수족연구소는 1980년대 허정용 대표 업계 입문 이후 오랜 임상경험과 해외 신기술 도입을 바탕으로 설립된 회사로써, 절단 장애인들 사이에서는 통증 없고 편안한 의족으로 정평이 나 있다.

 

관계자는 “통증 없고 편안한 의족의 비결은 바로 ‘체크소켓’에 있다. 해외에서는 많이 사용하는 제작기법이지만, 국내에서는 재료비, 작업시간, 복잡한 제작공정을 이유로 대부분 업체에서 외면하고 있는 실정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신세계의수족연구소에서는 모든 의족 제작 시 체크소켓 과정을 거친다. 아프거나 불편한 부위를 찾아내고 반복 수정해가며 충분히 착용해봄으로써, 최종 완성 의족 제작 시 아프지 않고 편안한 완성도 높은 의족이 제작된다”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골프, 등산, 달리기, 수영, 사우나 등 다양한 취미 생활을 가능하게 하는 의족을 제작하여 절단 장애인들의 삶의 질을 더욱 높여주고 있다는 평이다.

 

또한, 해외 동영상이 아닌, 실제 고객의 적용사례 동영상을 제공하여 의족 착용 시 기대치를 한눈에 볼 수 있게 하고 있다.

 

적용사례 동영상 보기 및 의족에 대한 다양한 문의는 신세계의수족연구소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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