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의 단체사진(사진=동해바이오화력본부)

 

[서울와이어 김수진 기자] 한국동서발전(주) 동해바이오화력본부는(본부장 박상준)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28일(화) 북평민속시장에서 ‘전통시장 가는날’ 행사를 시행하였다.

 

이날 행사는 직원 20여명이 참여하여 개인이 필요한 물품만 아니라 팀별로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가정의 후원물품을 구매했다.

 

동해바이오화력본부 관계자는 “지역경제가 어려운 만큼 지역 상인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시행하였다”며 “앞으로도 동해바이오화력본부는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하였다.

 

한편 동해바이오화력본부는 온누리 상품권 구매운동, 매달 전통시장가는 날 행사등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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