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하츠 커피

 

[서울와이어 정시환 기자] 커피시장 규모가 커지고 커피전문점 창업시장이 포화상태에 이르고 있는 가운데, 커피&베이커리 창업 브랜드 ‘프롬하츠커피(대표 남재현)’가 가맹사업을 시작한 지 3분기만에 10호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프롬하츠 커피는 30평대 중형 매장 오픈을 주 전략으로, 현재 서울 지역 성동구 4개, 동대문구 2개, 성북구 3개, 중구 1개의 매장을 운영 및 오픈 준비중이다.

 

각 매장은 철저한 상권 보호 하에 지역 연계성을 갖추어 가맹점의 효율적인 관리 및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본사 운영팀은 주 1~2회 이상 각 매장에 방문하여, 꾸준한 매장 교육 및 원재료 절감 관리 등으로 가맹점주 중심의 조력자로 활동 중이다.

 

점포개설 단계에서부터 창업비용 절감을 위해 무권리 매장을 선호한 프롬하츠커피는 실제 개설한 10개 매장 모두 무권리 점포에 입점하여 운영하고 있다.

 

프롬하츠 사업개발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에 부담 없는 규모로 예비 창업주들의 커피전문점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고 하며, “향후에도 가맹점의 매출이익을 우선으로 하여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연내 20호점 개설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창업상담은 프롬하츠커피 홈페이지 또는 본사 유선전화 문의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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