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이현영 기자] 기아차가 오는 7월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이름이 ‘셀토스’로 확정했다.
아직까지 렌더링 이미지 외에 국내에 차량정보가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해외에서 이 같은 소식이 전해졌다.
이와 함께 출시 시점을 최종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7월쯤 선보일 예정이었지만 이보다 앞서 출시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앞서 기아차는 올해 초 셀토스의 국내 상표 출원을 마쳤다. 셀토스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헤라클레스의 아들인 ‘켈토스(Celtos)’의 머리글자 ‘C’를 ‘S’로 바꾼 합성어로 알려졌다.
hyeon0e@seoulwire.com
이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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