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시 핵심주거지에 '화성시청역 서희스타힐스' 랜드마크 대단지 조성

화성시청역 서희스타힐스 광역조감도. (사진=서희건설).

 

[서울와이어 최형호 기자] 서희건설은 '화성시청역 서희스타힐스 1, 2, 3단지'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화성시청역 서희스타힐스 1, 2, 3단지’는 경기도 화성시 신남동 46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3층~지상 25층, 29동, 총 2983가구로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623세대가 일반분양 규모다. 전용면적 59~84㎡로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화성시청역 서희스타힐스가 위치한 경기도 화성시는 비규제지역로 청약, 전매제한 등에서 자유로운 편이다.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과 6개월 후 전매가능하며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실질적으로 중도금 무이자가 적용되는 단지가 적어 내 집 마련을 하려는 실수요자들에게 각광 받을 것으로 보인다.

‘화성시청역 서희스타힐스’가 위치한 경기 화성시는 서해안 복선전철 화성시청역이 2020년 개통 예정돼있으며, 제2외곽순환도로, 77번 국도 등 교통망이 우수해 차량과 대중교통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화성시청, 경기화성서부경찰서, 남양뉴타운 등이 인접해 있는 배후주거지다.

단지는 화성시의 핵심주거지에 위치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화성시청역 초역세권에 위치해 도보 2분대로 이용할 수 있으며, 서해안복선전철과 신안산선을 이용하면 여의도까지 30분대 안산까지 10분이면 진입이 가능하다.

단지 내 초등학교가 들어설 예정이며 남양중, 남양고 등 도보통학권으로 안전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이외에도 인근에 화성 바이오밸리(예정), 마도지방산업단지, 현대기아자동차연구소 등의 산업단지가 조성됐다.

전 세대 남향위주배치에 동간거리는 64m~84m로 조망권과 일조권을 확보했다. 단지 중앙에는 약700미터에 달하는 초대형 중앙공원(축구경기장 4배 규모)도 조성된다. 단위세대는 4bay구조와 LDK 구조가 혼합돼 구성된다.

분양관계자는 “화성시청역 서희스타힐스 1, 2, 3단지는 비규제지역 내 역세권 입지에다가 생활인프라가 잘 구축돼있어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의 관심이 크다”고 전하며 “특히 화성 국제 테마파크 사업 등 개발호재가 잇따라 미래가치까지 높아질 전망이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시청로 123’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2년 7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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