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출시, 전략·RPG 결합 넷마블 MMO 게임
‘다니엘 헤니’ 광고 내레이션 참여로 눈길

16일 출시되는 넷마블 전략 MMO게임 '아이언쓰론'

 

[서울와이어 안승국 기자] 넷마블은 전략 MMO게임 ‘아이언쓰론’의 사전등록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19일 미디어 쇼케이스를 통해 게임을 공개하고 글로벌 사전등록을 시작해 한 달이 조금 안되는 시점이다.

넷마블은 아이언쓰론을 오는 16일 정오 전 세계에 정식 출시한다. ‘아이언쓰론’의 사전등록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출시 직전까지 지속되며, 참여하는 모든 이용자들에게 게임 재화 ‘1,000골드’, ‘차원의 정복자 투구’, ‘차원의 정복자 대검’의 특전을 제공한다.

이 게임은 건설과 생산, 전투 등 전통적인 전략 요소에 넷마블의 RPG 노하우를 가미한 차세대 전략 MMO이다. 360도 풀3D 그래픽으로 선보이는 다양한 전장 콘텐츠와 독특한 영웅 시스템 등 기존 전략 게임과 차별화 된 요소들을 선보인다.

이승원 부사장은 “아이언쓰론 출시를 앞두고 전 세계 이용자들의 관심을 확인하게 되어 기쁘다"며, "5월 15일까지 진행되는 사전예약에 참가하시면 서버 오픈 후 더 재미있게 아이언쓰론을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언쓰론’ 광고에 배우 다니엘 헤니가 내레이션 참여하면서 눈길을 끈다. 글로벌 출시 게임의 이미지를 가장 잘 전달할 수 있는 모델을 이유로 선정됐다는 후문이다.

 

ask1121@seoulwi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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