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 펜션 및 풀빌라, 캠핑 100여 곳 모은 한정 초특가 기획전 실시
2주간 매일 30곳 이상, 전국 인기 숙소 9,900원부터 내놔

[여기어때가 얼리 바캉스 시즌을 맞아 파격가에 유명 펜션 숙박상품을 내놓는다.]

 

[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여기어때가 얼리 바캉스 시즌을 맞아 파격가에 국내 유명 펜션 숙박상품을 경기, 경상, 강원, 충청, 제주, 전라 등에 위치한 펜션, 풀빌라, 캠핑·글램핑 100여 곳과 손잡고 최대 80% 할인된 초특가에 숙소 예약을 지원하는 ‘2018년 럭키위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초특가 기획전 9,900원부터 숙박이 가능한 숙소들도 등장한다고 한다. 14일~28일, 2주간 판매가 이루어지며 일 년에 단 한 번 만날 수 있는 기회이다.

 

럭키위크 기간에 매일 30개 이상의 인기 숙소가 한정 특가로 나온다. 5만 원 내외의 가성비 높은 곳들뿐 아니라 클럽33풀빌라, 아띠랑스 풀빌라, 그레이애견 풀빌라, 마인드글램퍼스 등 봄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숙박시설이 망라됐다. 회사는 “여름휴가 시즌 전, 짧고 강렬한 국내 여행 수요가 있다”면서 “인기 숙소를 미리 확보해 사용자가 부담 없는 힐링 여행을 즐기도록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 외에 여기어때와 호텔타임커머스 서비스 ‘호텔타임’은 럭셔리 부티크 호텔 ‘더 플라자’와 공동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7일~31일 여기어때와 호텔타임은 각각 선착순 1,000명에게 더 플라자 호텔 예약 시 사용 가능한 8만 원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위시리스트 호텔 특가전’을 연다. 쿠폰은 행사 기간에 앱 내 이벤트페이지에서 받을 수 있다. 투숙 기간은 다음 달 30일까지다.

 

pen4136@seoulwire.com

 

저작권자 © 서울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