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성은 미니홈피

[서울와이어=정은란 기자] 배우 김성은이 BJ로 전향하면서 그가 성인연기자로의 변신을 위해 도전한 성형수술이 관심을 끈다.

김성은은 지난 2010년 SBS E!TV '뷰티솔루션 이브의 멘토'에 출연해 얼굴 성형 전과정을 공개했다. 당시 김성은은 "비대칭 얼굴이 항상 콤플렉스다. 성숙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가지고 싶다"고 말했다.

김성은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쌍커풀, 하악골 수술, 광대뼈 축소술, 무턱 성형술, 버선코 성형 등을 감행하기로 결심했다. 수술은 무려 9시간이 걸렸다.

당시 김성은의 어머니와 이모 역시 김성은의 변화한 모습을 본 뒤 "너무너무 예쁘고 말문이 막힐 정도로 훌륭하다. 앞으로 네가 하고 싶은 연기를 했으면 좋겠다"고 눈물을 글썽였다.

한편, 김성은은 아프리카TV BJ로 전향해 근황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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