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주식회사 붐빔은 일본 구매대행업체인 디엠비젼과 지난 15일 붐빔 회의실에서 일본 제품 공급 및 판매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붐빔은 기존 소셜커머스에서 제공하는 이미지 형태의 제품 소개 방식에서 과감히 탈피하여 모든 제품을 동영상 페이지로 소개하는 뷰티 미디어 커머스를 운영하는 기업이며, 디엠비젼은 일본 제품 구매대행업체다.
일본 구매대행 제품 중 국내 소비자들과 특히 붐빔의 회원들에게 인기가 많은 일본의 드럭스토어의 인기상품들을 특가로 판매하고 있으며, 좀 더 많은 일본 제품 관련 카테고리의 확장을 진행 중에 있다.
또한, 최근 붐빔은 제품의 판매 촉진을 위해 ‘5월 가정의 달 기획전’을 진행하고 있으며, 퓨라엘 한방 저작극 약산성 폼타입 여성청결제 4종 선물세트를 특가로 판매하고 있다. 더불어 신규가입회원에게는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3,000포인트를 제공한다.
붐빔의 공식 마스코트인 ‘붐자를 찾아라’ 이벤트는 홈페이지 곳곳에 숨어있는 붐자 이모티콘을 찾은 고객에게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증정하고, 붐빔 App을 다운받는 고객에게는 10%의 할인 쿠폰을 증정하고 있으며, 붐빔 홈페이지를 통해 ‘어반돌키스’의 신제품인 탄산 버블 마스크팩 2종에 대해 블로그 체험단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붐빔 이희권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업의 다양한 활동을 기대하며, 상호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 관계를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 했으며, 디엠비젼 서윤석 대표는 “일본 구매대행은 기업과 고객에게 신뢰가 중요한 만큼 상호 공동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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