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드원과 보스 공략, 랭킹 시스템으로 치열한 경쟁 예고
서번트 2종 ‘스핑크스·오일렌슈피겔’, 아바타 3종 공개

게임빌의 '빛의 계승자' 3차 업데이트 실시

 

 

[서울와이어 안승국 기자] 게임빌이 '빛의 계승자'의 세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하면서 신규 콘텐츠 ‘길드 던전’을 최초로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길드 던전’은 길드에 속한 모든 인원이 참여 가능한 길드별 독립 던전이다. 일 3회만 한정적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며 각 길드가 기록한 피해량을 점수로 환산해 길드 랭킹이 정해지며 랭킹 및 스테이지 클리어에 따라 아이템 구매에 사용할 수 있는 길드 포인트와 골드, 경험치를 보상으로 제공한다. 길드 포인트로는 5성 서번트인 ‘바스티유’를 교환할 수도 있다.

또한 서번트 ‘스핑크스’와 ‘오일렌슈피겔’을 새롭게 선보였다. 2종의 신규 서번트 모두 5성 캐릭터로 새로운 스킬 조합을 활용해 전략적인 덱 구성의 핵심 서번트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외형 변화와 함께 연계기 낙인을 변경할 수 있는 신규 아바타 3종도 추가했다. 이는 ‘헤이렐’, ‘그리젤다’, ‘홉킨스신부’에 착용이 가능하다.

한편 ‘빛의 계승자’는 누적 3천 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글로벌 히트작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에 이어 게임빌과 펀플로가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춘 수집형 RPG 신작이다.

 

ask1121@seoulwi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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